주식 용어 정리

주식시장에서 자주등장하는 용어 정리로 개념을 이해하고 레포트나 뉴스를 잘 읽어서 성공투자해요 ^^

 

 

피크아웃 Peak out

현재 주가의 상승세가 꺾이고 내려오는 단계

이데일리 뉴스일부

이연수요 Pent -up demand

억눌려서 실현이나 표출이 되지 못한 수요

어떤 제품의 가격이 하락할것으로 예상하면 당장 제품을 구매하지 않고 하락을 기다리게 된다 

핀포인트뉴스 일부

 

NDR(Non Deal Roadshow) 

기업설명회 또는 투자설명회로 기업이 증권사 등을 통해 투자자를 방문해 기업홍보(IR, Investor Relations)를 하는 것을 말한다

 

래깅효과 Lagging Effect

원재료 투입 시차효과로 산유국 현지에서 원유를 구입한 시점과 실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시점의 차이에서 발하는 손익이다. 보통 원유를 구매하고 국내로 들어오기까지 1~2개월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이 기간에도 원유 가격이 계속 바뀐다.

예를들어 배럴당 30달러에 구입했는데 실제로 받았들때 원유가격이 40달러로 인상됬다면 10달러 만큼 이익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렇게 실제 판매시 가격인상으로 마진이 커지는 것을 래깅효과 라고 한다.

 

EBITDA (Earnings Before Interests,Tax,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기업이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현금 창출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전 영업이익이다

3가지 비용을 제외하고 기업의 수익 창출 능력을 보는것, 그럼 왜 이렇게 이렇게 봐야하고 어떤기업에 대해 이지표로 평가할까? 공장증설등으로 대규모 투자금이 발생하는 성장주일경우이다. 예를들면 요즘 핫한 2차전지 회사가 제품 생산을 위해 100억을 들여 생산설비를 증설했는데, 이 비용처리를 감가상각비로 5년간 처리한다고 한다면 20억이 매년 비용으로 처리되게 된다, 매년 매출이 100억 발생한다고 가정하고 각종비용을 제하고 20억이 남았다면 감가상각비 20억을 빼면 영업이익이 없는것처림 보인다, 하지만 5년이후에 이 공장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므로 이것은 회계장부상 재무처리를 위한 비용항목일뿐이므로 이런 성장주에 영업이익 창출능력을 평가하기위해 사용한다. 

 

ARPPU(Average Revenue Per Paying User)

지불유저1명 당 한달에 결제하는 평균금액을 산정한 수치, 부분유료 게임(인앱 구매)의 수익 지표로 활용된다

BLOTER 네이버 웹툰 관련 뉴스일부

대손비용률

은행들의 자산건전성을 평가할 수 있는 지표로, 은행이 돌려받지 못한 대손비용을 총 여신 평균잔액으로 나눠 산출한다. 따라서, 대손비용률이 낮을수록 손실흡수능력과 자산건전성이 긍정적인 상태로 보고 대손비용률이 높을수록 수익성이 악화된다

CEO스코어데일리

DPS(Divedend Per Share)

주당배당금을 뜻하는 지표로 기업의 배당총액을 발행주식수로 나누어서 구할 수 있다

BPS(Book Value Per Share)

주당 순자산 가치로 기업의 순자산을 주식수로 나누어 구할 수 있다.

PER(Price Earning Ratio) 

수익가치지표, 주가 수익비율로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누거나, 시총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누어 구할수 있다. 유통되고 있는 주식뿐 아니라 언제든지 유통이 가능한 주식으로 희석될수 있는 잠재 주식이 있는지 확인해야한다.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 BW 분량이 얼마나 되는지

PBR(Price Book Value Ratio)

자산가치를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지표로 주가를 BPS에 나누어 구할 수 있다. 아래기업의 PBR 차트는 0.4배~0.8배의 밴드를 형성하고있는 기업으로 자산가치로는 저평가로 볼수있는데 현재 주가가 PBR상단에 있으므로 단순히 PBR차트상으로는 많이 상승했다고 할수 있다.

EPS(Earning Per Share]

주당 순이익으로 기업의 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누어 구할 수 있다, 성장하는 기업은 EPS 늘어나는 기업이다